개뿔도 모르면서 유래 개뿔도 모르면서 유래 . 옛날 어떤 마을에 어떤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한가할 때면 웃방에서 새끼를 꼬았는데, 그 때 새앙쥐 한 마리가 앞에서 알짱거렸다. . 그는 조그만 쥐가 귀엽기도 해서 자기가 먹던 밥이나 군것질감을 주었다. 그러자 쥐는 그 남자가 새끼를 꼴 때마다 웃방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9.09.02
부수골 고추연가 부수골 고추연가 영양 깊숙한 곳 서석지로 더 유명한 애기선바위길 옆의 묵이네 2천여 평 모릉이 밭엔 올해도 어김없이 이곳 토종고추인 영양수비초가 자란다. 설을 지내고 며칠 후인 정월 초이레 쯤 비닐하우스에서 태어나 4월 초순경에 검은 비닐 멀칭 된 이 밭으로 시집와 터를 잡았으.. 카테고리 없음 2019.08.30
부수골 고추연가 부수골 고추연가 내가 이곳 부수골(비싯골이라고도함)로 귀농한지도 벌써 두성상이 넘었다. 아이엠에푸가 한창이던 1998년 늦은가을쯤 이었으니, 이곳이 반고향이나 다름아니다. 행정구역을 굳이 따지자면 육지속의 오지라 알려진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이다. 지금은 '서석지'로 더 유명한.. 나의 이야기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