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거슬러 흐르지 않는다. 돌아갈지언정 되돌아가지 않는다. 만물을 집어삼킬 듯한 세찬 물줄기의 노도도 순류의 운명에 순응한다. 앞 물결을 쫓아 흐를 뿐이다. “장강의 뒤 물결이 앞 물.. 카테고리 없음 2021.10.27
1000억 짜리 강의 1000억 짜리 강의 명예, 지위, 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과 기자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 들었지요. 그는 평소에 강의나 인터뷰 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 했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 카테고리 없음 2020.03.27
여생지락(餘生之樂) ◈여생지락(餘生之樂)◈ 남은인생즐겁게 人生이환갑줄에 들어서도 나름대로일이있어야한다. 젊었을때의경륜애만 펄치면 能力을喪失하고 새로운生覺으로할수있는일찾아 나이에의존을 忙覺하고 망스림은금물이다. 아무리초월했다해도 삶과능력을즐길기회가 없으지면 쓸모없는것이아.. 카테고리 없음 2020.03.09
최종 부수 골 고추연가 내가 이곳 부수 골(비싯골이라고도함)로 귀농한지도 벌써 두성상이 넘었다. 아이엠에프가 한창이던 1998년 늦가을쯤 이었으니, 이곳이 반고향이나 다름 아니다. 행정구역을 굳이 따지자면 육지속의 오지라 알려진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이다. 지금은 담양 ‘죽세원’과 .. 나의 이야기 2019.12.02
농촌단상 육십대허리를 감싸안은 내가 어렸을적의 농촌풍경을 뒤적여 본다. 산에 갇힌 조그만 하늘아래 동네에서 태어 났고, 당시엔 비록 보릿고개에 휘어진 허리를 붙잡고 깡마른 체구에 얼굴버짐이 꽃처럼 피어있던 시절이었다. 체형도 아랫배 보다는 위가 있는 윗배가 볼록하게 나오던 세월이.. 나의 이야기 2019.11.08
개뿔도 모르면서 유래 개뿔도 모르면서 유래 . 옛날 어떤 마을에 어떤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한가할 때면 웃방에서 새끼를 꼬았는데, 그 때 새앙쥐 한 마리가 앞에서 알짱거렸다. . 그는 조그만 쥐가 귀엽기도 해서 자기가 먹던 밥이나 군것질감을 주었다. 그러자 쥐는 그 남자가 새끼를 꼴 때마다 웃방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9.09.02
부수골 고추연가 부수골 고추연가 영양 깊숙한 곳 서석지로 더 유명한 애기선바위길 옆의 묵이네 2천여 평 모릉이 밭엔 올해도 어김없이 이곳 토종고추인 영양수비초가 자란다. 설을 지내고 며칠 후인 정월 초이레 쯤 비닐하우스에서 태어나 4월 초순경에 검은 비닐 멀칭 된 이 밭으로 시집와 터를 잡았으.. 카테고리 없음 2019.08.30
부수골 고추연가 부수골 고추연가 내가 이곳 부수골(비싯골이라고도함)로 귀농한지도 벌써 두성상이 넘었다. 아이엠에푸가 한창이던 1998년 늦은가을쯤 이었으니, 이곳이 반고향이나 다름아니다. 행정구역을 굳이 따지자면 육지속의 오지라 알려진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이다. 지금은 '서석지'로 더 유명한.. 나의 이야기 2019.08.28
★5少 하고 13多 하라★ ★5少 하고 13多 하라★건강을 위해적게 해야 할 5가지많이 해야 할 13가지소중한 분들에게 공유해놓고수시로 익히는 습관을 들입시다.<5少 란?>1. 少食 (소식) 과식하지마라.십장생의 동물들은위의 80%에만 음식을 채웠다.2. 少言 (소언) 말을 많이 하지마라.귀가 2개이며 입은 하나뿐인 .. 카테고리 없음 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