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소위 '무당'이라는 것들. '것들'이라는 표현은 그 부류에 속하는 인간들이 평범하고 순박한 사람들을 혹세무민하여 금전을 갈취하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 그냥 '것들'로 칭한것이다. 것들 중 극소수는 것들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부류도 있겠으나,
대부분이 그러한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왜?
원래 순수한 무속인들은 무슨 무슨 계시를 받아 평인들의 희노애락 그중에서도 노와 애의 어려움을 호소하는것을 카운슬링하여 방비책이나
예방책을 제시해주어 평안한 삶을 영위케 하여 주는데 케어를하는 부류도 있지만, 현실에서의 무속인들은 거의다 순박한 평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그를 약점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혹세무민의 앞잡이로 변질되어 그 무당자신과 그 족속들의 부귀영화에 이용만 할 뿐이다.
그들에 약점을 잡히면 피도 눈물도없이 가면을 쓰고 흡혈귀처럼 빨아버린다. 죽정이(거지)가 될때까지...
그러면 종교로 한번 넘어가볼까
종교(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등 등)는 어떨까?
먼저 일단 겉으로 삭발을하여 확 표가나는 불교에 대해서, 내가 살고있는 현실에서 나의 견해를 밝혀 볼까.
불교는 인도란 나라의 왕자신분이었던 석가가 자비를 배풀고자 창시한것으로 정의된다. 창시된지는 4천몇백년이란다. 각설하고...
세월이 흘러 2019년도 우리생활 주변에서 보이는 불교에 대한 나의인식은 이렇다.
일단 경치좋고 물맑은 명산대처 좋은자리란 자리는 다 차지하고 앉아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게 먹고자고싸고를 한다.
가장 많이 부딛치는것이 나와 같은 일반평인들이 그 좋은 금수강산속의 산천초목에 유람하기위해 등산 등을 하려고 하면,
길을 막고 통행세를 요구한다. 절이 국가도 아니고 세무세도 아닌데. 왜? 왜? 왜? 징수하는지는 지금도 모르지만,
옛날의 산적떼처럼 길목을 막고 평인들의 호주머니를 강탈을 한다. 물론 국가에서 허락을 해준바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강탈한 전을 어디에 무엇에 쓰는지도 밝혀진것도 없다.
국가와 평인들의 안녕기원에 쓴다고 강짜를 부린다해도, 믿고 싶은 평인은 없을것이다. 아마도.
그리고 삭발한것이 뭐 그리 다단한 일이라고 위세를 떨까!
그들은 오직 파벌(조계종.태고종.천태종 등)을 달고 그들만의 종단에 부귀를 위하여 메이저리그를 치를 뿐인데...
종단들은 소위 염불보단 젯밥에 눈이 멀어 마음들이 시꺼멓게 변한지 오래이다. 평인이 예외없이 다 내는 세금은 커녕, 종교가 뭐그리 대단타고 성인인양 치외법권을 누린다. 또 같은종단 내에서도 같은코드의 이득을 찾아 무력을 휘두르며 끼리끼리파벌 싸움만할 뿐인데.
같은 파벌속 승려라도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빈부차를 가르고, 감투(밥그릇 등)싸움에 세월가는 줄을 모른다.
지옥이 어떻고 천당이 어떻고 극락이 어떻고는 현대에사는 그 누구도 모른다. 왜? 죽었다가 살아난 인간이 없었으니까.
오직 혹세무민하여 평인들의 주머니를 털어 각자의 교세확장에만 혈안할 뿐이다.
난 무신론자다. 한땐 무당말을 믿어도 봤고, 목사말도 들어봤고, 신부말도들어봤고, 절의승려말도 들어봤지만...
내 머리속에 남는것은 없다. 그저 모두다가 부귀에 환장한 조현병환자들로만 보이니 이를 어쩐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