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오겠다고 노래아닌노래를 불러대던 그(?)가 드디어 날짜를 잡아 찾아왔다.
요란한치장과 의상 시골아니 산골을 찾아오는 평범한 옷차림은 분명 아님인데 나름 열분장에 무슨 사연이 있었던걸까?
그것도 난생처음보는 낯선 사람들(남1여1)을 대동하고선...
평온했던 나의 생활에 갑작스런 이변 물론 가~끔이지먄... 전날부터 폭염속에 부산과 부지런을 이튼날 일찍부터 그들이 오기전까지 폭염속에 바가지 땀을 쏟으며 나름 정성을 쏱았건만...
--- 지금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세상에서 나의 가장작은 문제 인데 그것을 내가 하고 있다는 사실에 쩝~~---
나는 이태껏 살면서 가장 즐기며 타인들에게 가장 많이 한 말씀이" 역지사지"와 "기본"이다
인간이라면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기본은 아예 깡그리 무시하고 제 주장과 제 행동만 한다 그러니 상대에 대해 한번쯤의 역지사지도 안중에 없다
하기사 기본이 돼있는 인간들은 당연히 역지사지도 따라오지만
...
...
...
오늘 또 난 한인간군상을 보내야 할것 같다
덜된인간군상들이 싫어서 스스로 찾아든 이곳에서 또다시 그 꼴(?)들을 접 할 줄이야????
내가 뭐시가 아쉬위 마음에 상처를 받아야 하는지...
덜된 나자신을 탓해야지
암튼 이런 일(?)을 그만 완존 생각을 접자
나는 나잔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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