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태풍시절도 아닌 혹한의 설 안에 강풍마져 사정없이 휘돌려 그러잖아도 으시시 춥던 날씨가 더 악을 쓰는구나 새해들어 어느 한날 따스한 날 없이 계속 혹한으로 내리치니 옛날의 삼한사온이 그립구료 예보에서 예기한대로 마지막 한기를 옹승그려 지독하게 뿌리고 가겠다는 심산인가? 동장군이시여.. 나의 이야기 2011.01.30
[스크랩] ◎우리에게 준 所重한 人生交響曲◎2011.01.21. ◎ 우리에게 준 所重한 人生交響曲 ◎ 인생은 무엇인가? 내 삶의 가치가 무엇인가? 어떤 삶이 되어야 할까? 내가 못한 일은 무엇이고 더 해야할 것은 어떤 것인가? 가끔 한적한 시간이 되면 살아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내 인생관과 사회관, 세계관이 어떻게 변화되었나를 곱씹어 본다. 인생은 기다림.. 나의 이야기 2011.01.21
황포돗대배우기 황포돛대 白帆しらほに 紅い夕日 招まねく夜 시라호니 아까이유히 마네쿠요루 황포돗대에 붉은석양빛을 부르는밤 あの船 淋しく 何処へ行くやら 아노후네 사비시쿠 도코에유쿠야라 저배는 쓸쓸히 어디로가는거냐 風よ嵐あらしよ 吹かないて 카제요아라시요 후카나이테 바람아 폭풍아 불지를.. 카테고리 없음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