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린적이 있었다.
남자의 정액속에 난소암을 죽이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단다.
카톨릭의대 연구진이 정액속에서 난소암을 죽이는 성분을 발견한것은
호기심을 참지못하는 과학자의 근성때문이다.
그동안 의학계에서는 성관계를 많이 하는 여성일수록 난소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은 정설이였고, 난소암환자 모두가 성생활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착안해 연구성과를 올린것이다.
남자의 정액속에 들어있는 사자르라는 성분이 암을 죽이는데 난소암 뿐 아니라,
백혈병과 전립선암 그리고 직장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미국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거 뭐시고 그동안은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독신자보다
오래사는 이유가 정신적인 것으로만 알았는데,
이젠 육체적으로 성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사실도 입증되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과부나 노처녀 처럼 부득이 혼자사는 여자들과 남편이 있어도
정력이 약하거나 부부사이가 좋지않아 각방 쓰는 부인들은 어떻게 구제해야 하나? . . . . .
오래전 월남전쟁이 한참일때 전쟁에 남편을 잃은 월남 과부들이 유부녀들이여!
남편을 나누어 갖자!라는 프랑카드를 들고 데모한적이 있었는데
우리네야 그정도는 아니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살기때문에 중년이후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인구통계상 많은것은 틀림없다.
그러니 건강한 남성들은 여성들을 암으로부터 보호해 주기 위해서라도
마누라 이외에 외롭게 사는 여자들 한두명씩을 의무적으로 사랑해줘야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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