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몸에 좋은 고구마, 야식으로 먹으면 건강에 '빨간불'

비단초여 2014. 5. 28. 15:16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암, 고혈압,지방간을 예방하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며 노화방지와 원기회복,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밥보다 적은 칼로리와 풍부한 섬유소로 인한 포만감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야식으로 치킨이나 피자 대신 고구마를 먹는 사람들이 있다. 치킨이나 피자보다 칼로리가 낮다는 이유다. 하지만 고구마는 아침에 먹어야 한다. 오후에는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에 있는 당이 누적되고, 소화흡수가 어려워 장내 부패와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당뇨병, 류머티즘 환자는 오후에 고구마 섭취를 지양해야 한다.

또, 고구마를 밥과 같이 찔 때는 고구마에 있는 당분이 밥의 부패를 촉진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노화방지와 고혈압, 면역력 증가 등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과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전분 소화 효소인 '야라빈'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으면 더욱 좋다.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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