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강쇠 말 이야기 1.금술 좋기로 소문난 말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암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암말이 슬피 울면서 하는 말. 수 많은 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니던 어느날 변강쇠 말을 만나고 나서 하는 말.
그러나 어느날 그 암말은 깡마르고 볼품 없는 숫말을 만나게 되었다. 하룻 밤을 지내고 나서 하는 말. 숫말 한마리만 겨우 무인도에 도착해 살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또 풍랑에 밀려 암말들이 떠밀려 왔다.
친구들이 병문안을 와서 말했다.
그러자 숫말이 죽어 가며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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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똑 소 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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