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세계적인 자연의학자인 알프레드 포겔 박사의 자연치유법에 근거한 것입니다.
알프레드 박사는 1902년 스위스에서 태어나1952년 독일 자연요법 의사협회로부터 가장 권위 있는 프라이스니츠 메달을 수상했으며1996년 94세 일기로 작고하기까지 자연요법의 세계적인 학자로 인정받았습니다.
1991년 이상호 박사가 포겔 박사를 만나 인터뷰하였고그의 저서를 번역하여 출판하였다.
채식주의자도 암에 걸리는 비극 !!! 이 글은 전통의학 비방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채식주의자들이 비극으로 여기며 쉬쉬하는 것이 있다. 철저히 채식을 하며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던 사람이 암에 걸리는 일이다.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야채와 과일 위주의 건강한 식사는 암에 걸릴 가능서을 덜어주는 것이 확실하다.
그럼에도 철저히 채식을 한 사람들에게서 암이 발생하는게 계속되자 그들은 그 사실을 비밀에 붙이려고 애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채식주의자들이 전혀 육식을 하지 않지만. 몸속에 암을 일으키는 독소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먹는 채소가 100% 자연 식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야채는 대부분 살충제나 제초제 같은 화확 농약으로 재배된 것들이다.
또 채소를 요리할 때도 화학조미료와 인공 채소와 함께 섭취된 잔류 농약의 화학 독소들은 우리 몸속에 쓰레기처럼
축전된다.
그 독소가 우리 피를 탁혈과 독혈로 오염시킨다.
그 결과 끈적끈적해진 피에 의해 당뇨병 고혈압과 심장병 이름모를 괴질이 유발된다.
또 화학 독소에 오염된 피를 받아먹은 인체 세포가 괴사됨으로써 암. 당뇨. 신장병. 위궤양. 간경화. 등 각종 질병이 야기된다.
요즘 관절계 질병들이 부쩍 늘어나는 것도 바로 화학 농약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또 화학농법으로 재배된 식품을 섭취한 남성의 정자 수가 청정 자연 식품을 섭취한 남성의 반절도 되지 않는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도 있다.
부부가 잇따라 암으로 죽는 이유?
일본 과학기술청에서 발표한일본 식품 표준 성분표를 보면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일반인들이 섭취하는 채소의 영양가가 50년간 큰 폭으로감소한 것이다.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A의 경우50년 사이에 10분의 1 이하로 대폭 줄어들었다.
비타민C, 철분, 무기질. 효소 등의 영양소도 크게 감소했다.
이처럼 영양소가 감소한 이유는 경제적 타산 하에 속성 재배를 위해 화학비료와 화학 농약을 다량으로 뿌려 댔기 때문이다.
성장촉진제를 많이 뿌리기에채소속에 남아 있는 성장 촉진제 성분을 알게 모르게 섭취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요즘 아이들을 보면 조숙증을 가지는 아이들이 많이 생기는 원인이다.
또 오랫동안 화학비료와 화학 농약을 살포한 탓으로 토양이 척박해져 채소가 흡수할 영양분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쇠약해진 채소들은 생리작용이 단조로워져 스스로 영양분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쇠약해진 채소들은 생리작용이 단조로워져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 수도 없다. 그렇게 때문에 요즘 많이 유통되는 각종 채소 주스가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준다는 말도 별로 신뢰할 수가 없다.
이처럼 채소 자체의 영양분마저 예전의 10분의1에도 못 미치게 되어 채식을 한다고 해도 사람이 약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마당에 채소에 오염되어 있는 화학 농약과 화학비료 등의독소에 의해 인체 세포가 공격까지 받는다면 악성으로 변질될 수 밖에 없다.
이런 것이 싫어 우리가 100% 자연 식품을 섭취하려면 채소를 직접 기르든지 자연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만을 사 먹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쉽지 않으니 채식주의자들도 피가 독혈과 탁혈로 오염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 결과 그들에게도 암,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이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오늘날 우리의 의식주가 서구의 화학 물질문명에 의해 구조적으로 완전히 장악되어 있는 이상 누구든 질병의 올가미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채식을 하면 무분별하게 식생활을 하는 사람에 비해 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은 것은 분명하다. 오늘날 식품이 질병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다른 사실로도 확인된다.
즉 부부 중 한쪽이 암으로 사망하면 얼마 후에 그 배우자도 암이나 다른 병의 희생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 부부는 유전자가 다르니 유전적인 이유일 리가 없고 그렇다고 암이 전염되는 것도 아니다.
부부는 같은 집. 같은 환경에서 같은 음식을 먹는다.
두 사람이 외부에서 동일한 자극을 받는다면 그 영향도 거의 비슷하게 나타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작은 공간에 사는 사람들에게만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음식일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