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이 바닷속에, ‘수중 저택 디자인’ 화제
▲ 침실의 창문을 통해 거북, 화려한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다.
욕실에서도 수중 풍경을 만끽한다. 거실 문을 열고 나가면 일광욕이 가능하다.
집의 절반은 물에 잠겨 있고, 나머지 절만은 수면 위에 존재한다. 집이 바다 위와 물 속을 떠다닌다.
두바이 보트 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 ‘수중 저택 디자인’이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요트와 잠수함 그리고 저택을 하나로 합친 ‘수중 저택’이 화제다.
이 신개념 주택 디자인은 두바이의 한 회사가 최근 공개한 것으로,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요트의 갑판 부위가 거실이다. 수중에는 침실이 있다.
바닷속에서 잠을 자고 바다 위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다.
이 수중 주택은, 오는 2016년 실제로 등장할 전망이다.
“환상적인 주택 디자인”이라는 반응이 많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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