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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24초 하우스릭(Hou se-Leek)[바위솔

비단초여 2012. 7. 20. 17:21

 

 

 224초-하우스릭(Hou se-Leek)[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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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forever라고도 함.

돌나무과(─科 Crassulaceae)에 속하며 40여 종(種)으로 이루어진 셈페르비붐속(─屬 Sempervivum)의 키작은 다육식물.

유럽, 모로코, 아시아 서부가 원산지이다. 'houseleek'라는 이름은 유럽에서 초가지붕 위에서 자라는 몇몇 종의 모양에서 따온 것이며, 영어 이름 'live-forever'는 이들의 내한성과 내구성을 가리켜 붙여졌다. 보통 두꺼운 다육질의 잎이 빽빽하게 로제트를 이룬다. 작은 묘목은 모(母) 식물체 근처에서 송이를 이루면서 만들어진다. 정원의 가장자리, 암석정원 및 암벽에 기르기에 적당한데, 집안에서는 창가의 화분에 심어두면 좋고 접시 위에 올려놓아도 잘 어울린다. 셈페르비붐 텍토룸(S. tectorum)은 영어로 'old-man-and-woman' 또는 'hen-and-chickens'라고도 하는데, 원예학적으로 흥미를 끄는 많은 재배변종이 만들어져 있다. 셈페르비붐 아라크노이듐(S. arachnoideum)은 잎끝이 거미줄 같은 가닥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많은 변종이 만들어졌다.

Sempervivum 속은 강한 다육식물로 500여종이 넘으며, 의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요리에 샐러드로 이용도 한다.

돌나물과

유럽의 중부,남부지방의 산악지대 원산의 식물로서 현재는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속명 Sempervivum은 '영원히 살기 위해'라는 라틴어 semper와 vivo에서 유래되었다.

대표적인 품종들을 살펴보면 Sempervivum tectorum AGM, S.arachnoideum AGM, S. 'Commander Hay' AGM,

S.montanum 등이 있다.

재배법은 다육이 재배법에 준한다.

 

[의학적 이용]

잎은 수렴제이며반으로 갈라서 화상부위, 벌레 물린 곳, 기타 피부질환에 얹으면 된다. 잎에서 나오는 즙을 누르면

감염된 곳으로 들어간다. 네틀에 찔린 경우에도 사용하면 진정이 된다. 티눈 주위에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잎 하나를 몇시간 동안 묶어둔 후에 발을 물에 넣기를 몇번 반복하면 티눈이 제거된다. 

우려낸 즙을 차로 마시면 패혈성 인후,기관지염, 구강 내 질환을 위해 좋다. 몇개의 잎을 씹으면 치통이 가라앉는다.

 

[요리 이용]

잎은 샐러드에 넣는다.

출처 : 자연초(효소)이야기
글쓴이 : 짱구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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