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토리 묵쑤기.
요즘은 중국산이 많고 100%도토리가루가 없고
국산 100%도토리가루를 구하기 힘들고 비싸고~
시골시장에 가야 볼 수 있는 도토리가루~
집에 도토리가루가 있어서 ~
만들어 봤습니다
다이어트와 미세먼지와 중금속 배출에 좋은 도토리묵을 많이들 드세요~~^^건강도 챙깁니다
그전에 도토리묵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서 ~알고 만들어서 먹으면 좋겠죠~
<도토리묵의 효능>
1. 중금속 배출 효능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이나 노페물배출에 도토리를 꾸준히 먹으면 우리몸을 정화작용을 하여 피를 맑게 합니다.
2.다이어트 효능
도토리묵은 100g당 40kcal의 적은 열량을가지고 있어
수분이 풍부하여 적은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주는 음식입니다.
3.부인병 완화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로 월경통증이 심한 여성,수족 냉증이 심한 여성들이 섭취하면 증세가 완화되는 효능
4.설사완화
도토리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설사의 빈도가 잦을때 급성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능이 있고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5.지혈작용
피를 멎게 하는지혈작용에 탁월하고 이유없이 코피가나고 잇몸출열.토혈증세에 도움이됨니다
6. 화상
도토리가루를 화상 부위에 골고루 발라주면 화상으로 인한 통증완화,상처치료에 좋아요
그럼~
도토리묵은 도토리가루로 만드는데~
도토리가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죠~
1. 도토리(상수리 포함) 가루 만드는 방법
도토리 가루중에서 상수리로 만드는 가루(녹말)은 그질이 더욱 고급입니다.
1)도토리 혹은 상수리를 줏어와서 며칠을 햇볕에 말리세요.
껍질이 더욱 잘 까집니다.
2)겉껍질 속껍질 모두 까서 물에 불리세요.
중간 중간 검게 우러난 물을 자주 갈아주어야 때깔 좋은 녹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2~3번 물을 갈아주며 3일간 떫은맛을 우려낸다
3)그걸 건져내어 방아간에 가서 갈아 오세요.
4)방앗간에서 갈아온 도토리를 고운삼베자루에 넣고 3~4번치대기를 하여 전분을 빼내세요
5)전분을 물에 잠기게 담가두었다가 전분이 가라앉으면 물만 기술껏 따라내세요.
6)그리고 밑에 가라 앉은 앙금인 전분을 햇볕에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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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건조된 전분은 10년을 두어도 상하지 않습니다.
단 용기에 꼭꼭 눌러 놓거나 냉장고에 두면 더욱 좋겠지요..
묵을 쑬때는 국그릇 하나를 택해 편편히 깎아 한대접을 덜어낸후
물을 6배~ 6.5배를 넣어 잘 저어주세요.
남비에 위의 물과 전분을 넣은후 잘 저어주고
끓기위해 주위에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약하게 만든 후
계속 저어주세요. 묵의 형태로 엉기어도 반닥반닥 빛이 생길때까지
5분 정도를 더 저어주면 차진 도토리 묵이 쑤어집니다.
그걸 식기전 대접이나 밥그릇, 작은 네모용기등에 부어놓으면
식으며 모양대로의 묵이 형태를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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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전분과 물의 비율이 꼭 6배가 되면 묵쑤는데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토리를 한대접 분량만큼 줏어왔다면
껍질을 깐후 몇번 물을 갈아준후 믹서에 물을 충분히 넣어 갈아주세요.(거의 6배)
그원액을 위의 방법대로 묵을 쑤어 보세요.
사진을 보며 녹말 만들기
1.도토리를 줏어온다
2.햇볕에 말린다
맑은날씨에 3일간 말린모습 3.맑은 날씨에 5~6일간 완전히 말린후 발로 뭉개면서 겉껍질을 벗긴다
4.알갱이를 골라 첫째날 : 2~3번 물을 갈아주며 떫은맛을 우려낸다
첫째날 2~3번 물을 갈아주며 떫은맛을 우려낸다...마지막 물을 갈아준 모습
둘째날 2~3번 물을 갈아주며 떫은맛을 우려낸다...마지막 물을 갈아준 모습
셋째날 2~3번 물을 갈아주며 떫은맛을 우려낸다...마지막 물을 갈아준 모습
이때쯤이면 벌레와 이물질을 깨끗이 걸러낸 알갱이만 남게된다.
5. 3일후 물기를 빼고 방앗간으로 가기전 모습
6.방앗간에서 곱게 갈아와서 고운마대자루에 넣고 치대기 한다
7.치대기해서 나온 녹말물은 고운채로 걸러 다른그릇에 옮겨 담는다
최소 5~6번 물을 붓고 치대기 한다
치대기해서 나온 녹말물은 고운채로 걸러 다른그릇에 옮겨 담는다
치대기해서 나온 녹말물은 고운채로 걸러 다른그릇에 옮겨 담는다
8.날이 더우면 녹말이 잘 가라않지 않고 쉴 수가 있기때문에 얼음을 넣어준다
9.물만 기술껏 따라낸 밑에 가라 앉은 앙금인 전분을 햇볕에 말려주세요.
2. 도토리 묵 만드는 방법
도토리묵 재료와 용기
1. 토토리 녹말 가루 1컵
2. 물 6컵~7컵
3. 들기름 1수저
4. 큰 냄비, 나무주걱, 넓은 그릇
★묵 만드는 방법
1. 도토리 가루 1컵을 6~7컵의 물에 풀어 채에 거른다.
2. 큰 냄비를 달구어 들기름 한수저를 두른 후 걸러놓은 도토리가루를 붓고
3. 나무주걱으로 냄비 바닥에 눌지 않도옥 처음부터 골고루 저어준다.
4. 엉기는 모양을 보며 저어지지 않을정도로 되면 재빨리 물을 한컵 더 부어준다,
(가루가 건조한 정도에 따라 물이 더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저어주며 물을 준비해 두는것이 좋다.)
5. 된 죽 처럼 풀떡풀떡 끓으면 굵은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약간 한다.
(스푼에 조금 떠서 찬 물에 넣어 풀리지 않을정도로 오래 끓여 뜸이 잘 들어야 더 쫄깃거림)
6, 갈색이 나며 윤이 나도록 잘 끓으면 국그릇이나 넓은 그릇에 재빨리 담고
시원한 곳에 놓아 식히면 굳으며 반들반들한 도토리 묵이 된다.
7. 냄비에 눌어붙은 묵 누룽지는 버리지 말고 물을 부어 좀 불린 후에
잘 긁어서 물을 따르고 양념장에 무쳐먹는다.
1. 도토리 가루 1컵을 7컵의 물에 풀어 채에 거른다.
2. 큰 냄비에 걸러놓은 도토리물을 붓고 들기름 한수저를 두른후 처음엔 강한불에 부지런히 저어주며 끓인다
3. 나무주걱으로 냄비 바닥에 눌지 않도옥 처음부터 골고루 저어준다.
4. 엉기는 모양을 보며 저어지지 않을정도로 되면 재빨리 물을 한컵 더 부어준다,
(가루가 건조한 정도에 따라 물이 더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저어주며 물을 준비해 두는것이 좋다.)
5. 된 죽 처럼 풀떡풀떡 끓으면 굵은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약간 한다.
눌지 않도록 부지런히 잘 저어준다
(스푼에 조금 떠서 찬 물에 넣어 풀리지 않을정도로 오래 끓여 뜸이 잘 들어야 더 쫄깃거림)
6, 갈색이 나며 윤이 나도록 잘 끓으면 약한불로 7~8분 뜸을 들인다.
뜸을 드리는 모습
7.갈색이 나며 윤이 나도록 뜸이 잘 들면 국그릇이나 넓은 그릇에 재빨리 담고
시원한 곳에 놓아 식히면 굳으며 반들반들한 도토리 묵이 된다.
8.갈색이 나며 윤이 나도록 잘 쑤워진 반들반들한 도토리 묵이 완성됐다.
묵쑤기 동영상
☆ 묵 무침
1. 여러가지 야채(상추 배추 하루나 등등 잎채소)와 오이를 납작하게 썰고
2. 진간장에 파 마늘 고추가루 설탕 천연조미료 깨소금 들기름을 넉넉히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3. 2번양념장에 야채를 먼저 잘 섞은 후에 납작하게 썬 묵을 살짝 넣어
잘 무쳐 넓은 접시에 담아낸다.
☆묵 국수 (식사대용)
1. 국물을 맛있게 만든다.
2. 김치와 오이를 가늘게 채 썰고
3. 고기가 있으면 다져서 조금 볶고
4. 묵을 가늘게 썰어 다시 국물에 말아
5. 위에 고명을 얹어 양념장을 넣어 먹는다.
비만에 좋고 하수 정수연구중이며
중금속도 해독시킨다는 도토리 많이 드세요.
도토리묵국수
도토리묵무침
노래를 들으며 맛있게 먹기만하면 된다 ㅎ
잊을 수 없는 그대